Intro
- 6명의 팀원이 HCI (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) 을 주제로 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
- 나의 기여도: 30% (100/6 + 플러스기여도)
- 4개월동안 모두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준비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.
Notion을 주로 활용하여 일정을 게시하고 자료와 각자 맡은 파트 결과물을 공유하였다.
이런 식으로 노션을 활용하였다.
총 3번의 발표(1번 참여)와 사전설문조사(참여-질문제작,배포), 유즈케이스제작(참여-제작), 피그마제작(참여-제작), 베타테스트(참여-질문제작), 팀내검증(참여-검증표제작, 검증참여), 컨셉영상제작(참여-시나리오 제작), 제품개발제안서(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사용된 자료제작에는 참여)까지 완료했고, 앱 개발은 피그마 구현까지 완료했다.
<eco bite>
1인가구를 위한 식재료 공유 플랫폼으로 당근마켓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. 당근마켓은 식재료 거래가 제한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검증을 거친 식재료 공유 플랫폼이 개발된다면 1인가구가 증가하는 오늘날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. 마트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식재료는 2-3인분의 양이 대부분이지만 1인용 식재료는 값이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남은 식재료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.
수행할 일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만 팀원들이 다 함께 열심히 참여하여 결실을 맺는 경험이 매우 뿌듯하고 성취감이 느껴져 익억에 남는 프로젝트였다. 자신의 장점을 살려 모두가 시간을 많이 투자해 열심히 참여한 결과, A+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!
각자 의견을 활발히 내고, 의견이 갈리면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다수결로 주제와 컨셉 등을 정하는 방법은 앞으로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쓰고싶은 효율적이며 공정한 방법이었다. 이에 더해 처음 사용해보는 피그마를 끙끙대며 공부해 익숙해지고 결과물을 낸 경험은 뿌듯함과 동시에 하나의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. 또 자세한 이론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기에 HCI 플랫폼 개발과정에 대해 정석적으로 꼼꼼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. 무엇보다 기획부터 제작, 컨셉영상, 배포, 베타테스트, 검증, 제품개발제안서까지 전 과정을 정확하게 직접 진행해본 경험은 당시에는 조금 버거웠지만 결국 향후 유용하게 활용될 자산으로 남았을 것이라 기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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