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기획
제작배경
- 현재 청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플랫폼은 부재.
-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의료서비스인만큼 단순 텍스트로 대화 불가.
- 환자가 직접 증상을 이야기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약국의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. 또한 환자도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의사의 진료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.
- 참고 : 보건복지부는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지만 비대면 진료앱의 문자, 메신저 처방의 경우는 위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. https://www.kpanews.co.kr/article/medipharm/show.asp?category=C&idx=224293
- 환자가 직접 증상을 이야기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약국의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. 또한 환자도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의사의 진료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.
- 현존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에게 부적합.
- 현존 서비스는 보통 음성채팅, 화상채팅 둘 중 하나를 사용한다. 그러나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음성 소통 불가 OR 힘듦
- 경증청각장애인에게는 자막 필요, 중증 청각장애인에게는 수화 필요
개발 필요성
-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 접근성 확대
- 기존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이용을 고려하지 않음.
- 법적 규제 대응
- 보건복지부 규정에 따라 텍스트만으로 처방하는 것은 위법이므로, 환자가 실제 증상을 전달했음을 인증할 수 있는 방법(수어 포함 화상진료)이 필요함.
- 진료의 질적 향상
- AI를 활용한 진료 기록 요약 기능으로 환자와 의사에게 편의 제공
- 청각장애 환자의 진료 신뢰성 향상
제품 핵심가치
- 비대면 진료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실제로 증상을 말한 것이 증명되어야 하기 때문에 텍스트로만은 진료가 불가하다.
- 화상채팅을 통해 환자가 실제로 증상을 이야기한 사실을 인증할 수 있다.
- 화상채팅을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비언어적 대화도 가능하다.
- 모두에게 가능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로 배리어프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.
차별점
- 청각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비대면 진료 서비스
- 법적 규제 준수
- 단순 문자채팅이 아닌, 환자의 증상설명을 시각적으로 인증 가능한 화상 진료 시스템 제공
- AI 기반 의료 지원 기능 추가
- AI 자동 요약 기능을 통해 의사의 진료 내용을 환자 친화적으로 정리.
- 진료 기록 관리 및 병원 EHR 연동으로 연속적인 치료 지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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